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엑소르 이사회 참석 등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 이탈리아 투자회사 엑소르(Exor) 이사회에 참석과 유럽지역 사업 점검을 위해 출국했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0일 수요 사장단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이 부회장이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전용기가 아닌 민항기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엑소르 이사회에 참석한 이후 폴란드의 가전공장을 방문하는 등 유럽 사업을 점검했다.관련기사샘 올트먼 오픈AI CEO, '오늘 이재용·최태원·정신아 만난다'(종합)'부당합병·회계부정' 이재용 2심도 무죄…검찰 증거 불인정 #삼성 #유럽 #이재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