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경영개선, T/F 회의로 해법찾아

2015-05-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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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9일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개선 및 재정절감  테스크포스(T/F)팀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T/F팀을 구성한 이후 현재까지 선정한 경영개선과제 13건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향후 추진방향을 수정·보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선정한 추진과제 중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의 착수보고가 있었다.

이를 시작으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시내버스 표준연비제 시행, 시내버스 경영서비스 개선, 시내버스업체 회계감사 실시, 버스정책위원회 설치조례 개정 등 굵직한 현안 과제들이 연이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T/F팀의 활동 덕분에 각종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개선에 박차를 가해 제도개선과 재정절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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