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역 그라운드골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기술향상이 기대된다.
경기는 단체전 및 개인전 2라운드 16홀로 진행되며, 합계 팀별 타수를 합산해 최저 타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모아 만든 사계절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고 심폐기능에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코트의 크기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아 좁은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그라운드골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널리 홍보되기 바라며, 전국 각 시·도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좋은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