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 들었소 26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2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9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6회에서는 숨겨둔 발톱을 드러내는 민주영(장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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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정호(유준상)는 평소 탐탁지 않던 주영을 불러 "윤제훈(김권)이 여기 있는 몇 달 동안 취득한 정보 및 그로 인해 얻은 부가 정보 목록, 공유자 명단 정리해줘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영은 "저는 적임자가 못 됩니다. 윤제훈씨와 서로 돕는 관계라"라고 거절하고, 정호는 "연봉협상을 앞두고 주영씨를 시험하는 거다"라고 강수를 뒀다.
하지만 주영은 "사표를 내겠습니다. 여기서 얻을 건 다 얻었어요"라고 선전포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