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개그맨 백재현이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계기에 대해 관심이 높다. 백재현은 지난 2012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의사 소견이 6년밖에 살 수 없을 거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당뇨기도 있고 고혈압도 있었다"며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인사말 하는 백재현 신임 국회사무총장백재현 의원, 오늘 불출마 선언…민주당 내 5번째 지역구 불출마 #남자 #백재현 #사우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