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오른 1만8313.12를 기록했다.
개장에 앞서 미국 상무부는 “4월 신규주택착공 건수는 연간 환산 기준 113만5000건으로 전달보다 20.2%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7년 11월 이후 최다 건수로 시장 증가 예상치 102만건을 웃도는 수치다.
미국 국채 10년 물 금리는 2.29%선에서 머물고 있으며 30년 물 금리는 3.08%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