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상큼한 블루베리, 향긋한 바질, 향기로운 유자를 활용한 데니쉬, 브리또 등의 푸드 메뉴와 데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콜드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튜나&바질 샌드위치’, ‘통밀 에그&포테이토 브리또’, ‘모짜렐라 베이컨 샌드위치’, ‘포테이토 애플 포켓’, ‘달콤한 블루베리 데니쉬’, ‘초콜릿 트위스트’, ‘다크 초콜릿 무스 브라우니’, ‘향긋한 유자 케잌’, ‘카라멜 피칸 케잌’ 등 총 9종이다.

튜나 바질 샌드위치

향긋한 유자 케잌
가격은 △‘포테이토 애플 포켓’, ‘초콜릿 트위스트’ 3500원 △‘달콤한 블루베리 데니쉬’ 3800원 △‘튜나&바질 샌드위치’ 4500원 △‘다크 초콜릿 무스 브라우니’, ‘향긋한 유자 케잌’, ‘카라멜 피칸 케잌’ 5500원 △‘통밀 에그& 포테이토 브리또’, ‘모짜렐라 베이컨 샌드위치’ 5800원 등이다.

홀케이크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의 홀 케잌 5종도 선보인다.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잌’, ‘티라미수’, ‘상큼한 망고 생크림 케잌’, ‘카라멜 피칸 케잌’, ‘피칸 타르트’가 준비됐다. 가격은 3만1000원에서 3만9000원이다.
이정은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푸드팀 팀장은 “점차 더워지는 여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볍고 산뜻한 식감의 신선한 푸드 메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과일음료, 피지오, 프라푸치노 등 시원한 음료와 함께 즐기며 더욱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