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농가 돕기와 소비자 물가 안정의 일환으로 못난이 양파를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는 19일부터 판로가 마땅치 않아 판매가 어렵지만, 장아찌용으로 제격인 작은 크기의 양파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농가와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못난이 양파 판매가격은 정상 상품에 비해 30% 저렴한 가격으로 못난이 양파(소, 9~10입) 1980원, 못난이 양파(대, 16~17입) 2680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관련기사콜롬보, 신세계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 기념 VIP 이벤트 진행신세계백화점, 설 맞이 대규모 '뷰티 기프트 페어' 개최 #농가 #못난이양파 #신세계백화점 #양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