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세계박물관의 날(5월18일)’을 기념해 제주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서승모, JAM)는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는 ‘2015년 박물관 주간’ 행사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JAM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60% 할인 요금(1만원)으로 테마시설을 포함한 전시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할인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박물관 주간’은 국제박물관 협회(ICOM)가 지정한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박물관이 갖는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시행되는 전국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