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나노텍은 19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의 금융기관 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한국수출입은행과 기존에 약정했던 수출성장자금대출의 한도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대출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미래나노텍, 지난해 실적 서프라이즈에 '강세'미래나노텍 주가 7%↑…리튬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강세 #미래나노텍 #수출입은행 #차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