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만 더 버텨보자 여보. 이번에도 신랑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나리, 안현수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비틀며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우나리가 엽기사진을 단체 공개하자, 팬들은 "쌍둥이" "진짜 닮았네요" "표정 완전 마음에 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안현수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