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서구 시정 주요현장 방문

2015-05-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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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일정과 연계 인근지역 주요현장 현황 청취 및 현장 실무자 의견수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오후 『서구 표면처리센터 기공식』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4월 28일 남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서구 일원 6개 시정 주요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도 유정복 시장의 바쁜 일정을 감안해 주요 행사일정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인근지역 시정 주요현장 현황 청취 및 현장 실무자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해 제2매립장과 제3매립장 예정 부지를 둘러보면서 매립지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어서, AG 주경기장을 찾아 주경기장내 수익시설 유치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와 인천의 명소화 추진을 위해 추진중인 AG 테마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기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청라 하나금융타운을 찾아 마스터 플랜 및 통합 IT센터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로봇랜드, 청라 시티타워, 루원시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유정복인천시장이 루원시티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시장은 “새로운 인천을 만들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인천의 내일을 생각하는 자세로 추진 일정대로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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