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웹드라마 ‘닥터이안(중문명:DR.一安)’이 중국 온라인 사이트 유쿠에서 오픈 동시에 700만 뷰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한 보이그룹 '전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닥터 이안’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주군의 태양’ 등을 연출한 권혁찬 PD가 연출을 맡고 모델이자 연기자인 김영광, 2NE1의 산다라 박이 주연을 맡아 오픈 이틀 만에 중국에서 700만이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소속사 제이케이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인 멤버인 로이를 필두로 중국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남신여신'을 통해 얼굴을 알림과 동시에 북경에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함으로써 중국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할 것이라 밝혔다.
그룹 전설은 ‘닥터이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틈틈이 얼굴을 비추며 많은 중국 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설은 현재 7월 컴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