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서문시장역 승객 폭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승강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차적으로 청소수전함, 의자 등을 이설 및 철거하고 에스컬레이터, 내부계단 상부 일부를 복개해 대기공간(54㎡)으로 추가 확보한다. 또 발매기실과 대합실 게이트도 이설하고 장기적으로는 칠곡경대병원역 방면으로 확장하는 방안(규모 미정)을 전문설계기관 자문을 받아 대구시와 시의회 등의 승인을 거쳐 예산확보 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미래를 연결하고 발견하다…대한민국 비전 'AI 컬래버' 대구 동구청,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시작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