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관련 동향보고와 2015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계획(안), 2016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임원인준(안), 사무처 처무규정 개정(안)등을 심의했다.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출전계획은 지난해 추락한 전북체육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첫 걸음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짐하며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사회는 내년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를 군산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