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할머니, 우주인, 화제의 재참가자 등 역대급 이색 도전자 '시선 강탈'!
이번 시즌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특이 참가자들이 출현했다. 먼저 청바지, 선글라스 차림의 백발 할머니가 도전에 나서며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지원자 중 가장 최고령인 70세의 여성 참가자로, 젊은 사람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열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오디션에 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제작진 난색 표할 정도의 각종 스포일러까지, ‘뜨거운 관심’!
1차 예선이 끝난 뒤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예선 참가자라고 소개하는 현장 후기에서 더 나아가 참가자들의 합격, 탈락 여부에 대한 불확실한 정보가 양산되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지원자에게 방송 전 프로그램 관련 내용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동의서까지 받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이들로 인해 시청자에게 피해가 갈까 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이를 어긴 몇몇 합격자는 불가피하게 불합격 조치를 하기도 했다고. 제작진은 “뜨거운 관심은 감사하나 방송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스포일러나 불확실한 정보 양산 등은 자제를 부탁한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쇼미더머니4’는 다음 달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