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김형범·정애연 해피엔딩? 윤주희 ‘가짜임신 들통’[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08회가 방영됐다. 15일 방영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고아라(정애연)가 봉마봉(김형범) 쉐프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싱가폴 해외발령을 함께 가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이영아)를 만난 태자(고주원)는 애써 마음을 누르며 인사를 한다. 이날 방송 끝에 민주(윤주희)는 태희(이시원)에게 여성용품을 걸려 가짜 임신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 관련기사고주원 가족들,윤주희 선처하기로..윤주희“다 끝났어”류진-이시원,사랑 이룰까?이시원,류진에 유학 배웅 요청 한편 ‘달려라 장미’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김형범 #달려라 장미 #정애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