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어르신을 위한 주민화합잔치 개최

2015-05-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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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주민화합잔치]

지난17일 시흥시 대야동 영남2차아파트에서는 함진규국회의원, 윤태학시의회의장, 임병택도의원 등 주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지원 송주법 공동사업으로 한전 인천지역본부가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의 후원으로 대야동 어르신을 위한 주민화합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함진규의원은 축사에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공원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진철(남.59세) 은계지구 대야동 아파트 주민 대책위원장은 “주민들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계속해서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일부주민들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은계지구 내 공장 조성을 강력 반대하고 공원묘지 부지에 공원조성 및 공사에 따른 소음과 비산먼지 방지대책 수립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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