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베누가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갖춘 초경량 아쿠아슈즈 스플래시 4종을 출시한다.
2015 아쿠아슈즈 스플래시는 스니커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아쿠아 슈즈와 다르게 운동화 같은 푹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갑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홑겹 메시 소재를 사용해 여름 데일리 슈즈로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카미노, 쿠로, 구스트, 알로 총 4종으로 색상도 다양하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베누 관계자는 "지난해 아쿠아슈즈가 완판됐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제작 수량을 늘리고 올 여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울 예정"이라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작년보다 더 빠르게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상화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에 직장인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