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방송내내 별명이 쏟아졌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브로콜리 수프를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이 브로콜리 수프에 소금을 넣자 네티즌들은 '솔크보이' '짠돌이' '나트륨왕'이라고 말했고, 자신의 새끼손가락이 고급지다고 말한 네티즌의 아이디를 말하다가 제품이름을 거침없이 말해 '간접광고 달인' 'PPL 요정'이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이어 자신이 만든 브로콜리 수프에 크래커를 넣다가 백종원이 "저는 설탕 안 좋아합니다"라고 말하자 네티즌들은 '백노키오' '허언증' '슈가보이 자아부정'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백종원, 제품 논란에 사과…"책임 통감, 신속한 개선 약속""조리기구 옆에 가스통이?"…백종원, 국민신문고에 신고당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별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