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수출입은행 신임 전무이사[사진제공=수출입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전무이사에 홍영표 부행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홍 신임 전무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서울대 경영 대학원을 수료했다. 지난 1982년 수은 입행 후 여신총괄부장, 국제협력실장, 홍보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과 여신 부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 2012년 6월 부행장에 선임된 후 중장기 여신을 맡아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주와 선박 수출 지원 등을 이끌었다.관련기사수출입은행, 신·기보와 협력해 공급망 안정화에 2000억원 지원수출입은행, 30억달러 규모 한국물 글로벌본드 발행 지난 2014년 기업금융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수은 최초로 RM(Relationship Manager) 체제를 도입해 기업금융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일조했다. #수출입은행 #전무이사 #홍영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