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티오피아·코스타리카·브라질 원두 블렌딩한 '더치 커피 빙수' 출시

2015-05-17 14: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루소(www.lussolab.co.kr)’가 여름 특별 메뉴로 부드러운 더치 커피 얼음에 우유 아이스크림과 팥을 얹은 ‘더치 커피 빙수’를 출시했다.

‘더치 커피 빙수’는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브라질 원두를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 한 100% 더치 커피 얼음을 베이스로 유기농 먹거리를 먹고 자란 젖소의 우유를 그대로 담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단맛이 적고 고소한 팥이 조화를 이룬다.

다크초콜릿의 묵직한 바디감, 부드러운 목넘김을 지닌 더치 커피를 얼려 곱게 갈아 커피 본연의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우유의 부드러움이 빙수의 맛을 높인다.

루소는 더치 커피 빙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빙수 구매 고객에게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1컵을 추가로 증정한다. 루소 로스팅랩 청담점, 루소 바리스타랩 삼청점, 청진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

김영진 루소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고품질의 커피를 주 원료로 해 보다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루소의 커피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