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23일 노무현 전대통령 6주기에 봉하마을 묘역 참배

2015-05-16 18:10
  • 글자크기 설정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인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김 대표가 이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월14일에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함으로써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찾은 바 있다.
당시 김 대표는 방명록에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온몸을 던지셨던 서민 대통령께 경의를 표합니다. 참 멋있는 인생이셨습니다”라고 적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