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모델인 김우빈의 TV 광고 촬영 현장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송도의 높은 빌딩숲을 배경으로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기술자들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검은 의상을 입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적극적으로 고난도 와이어 액션도 선보였다.
김우빈은 배우 소지섭, 축구 선수 기성용 등 파워 넘치는 남성미와 스포츠 열정을 뽐내온 스타들에 이어 올해의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 ‘도전 정신’과 ‘스포츠 열정’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게 됐다. 파워에이드의 새 TV 광고는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주제 아래 역동적이고 파워 넘치는 김우빈의 모습을 담아 이달 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표 스포츠음료 브랜드이다.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 아쿠아파워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