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박하나,시댁에 ‘이보희 친모’고백..정혜선“받아들이자”

2015-05-15 21: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최종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최종회에선 백야(박하나 분)가 시댁에 서은하(이보희 분)가 자신의 친어머니임을 고백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백야는 딸을 순산했다. 그런데 백야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서 서은하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간병인으로 살고 있었다.

서은하가 간병인으로 백야의 병실에 들어오고 백야와 백야의 시댁식구들은 서은하를 보자 크게 놀랐다.

서은하는 놀라 병실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백야는 병실에 시댁 식구들이 모두 있는 상황에서 서은하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시댁 어른들에게 “저를 낳아준 엄마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동안의 일을 모두 알게 된 시댁식구들은 백야와 서은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백야의 시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은 “그 동안 백야가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이제 서은하도 대가 치를 만큼 치렀고 이제 받아들이자”고 말했다.

조장훈(한진희 분)도 이를 알고 서은하를 만나 얼마나 힘들었냐며 위로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