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조아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억2858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이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이 기간 2억2858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11억9658만원으로 18.1% 늘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주력 품목인 ’조아바이톤’의 매출 증가와 주요 품목들의 안정적인 매출, 어린이 건강음료 ‘잘크톤’의 선전 등이 실적 호조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트너사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GS건설,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 기록대신證 "LG이노텍,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목표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실적 공시 #조아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