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구순구개열클리닉 환자와 의료진간 만남인 ‘행복미소의 밤’ 열 한번째 모임이 5월 30일 오후 6시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타워 협성웨딩뷔페에서 열린다.
부산대병원 성형외과에서 진행·후원 하는 ‘행복미소의 밤’ 행사는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구순구개열 클리닉 환자와 보호자 모임인 ‘행복미소(http://cafe.daum.net/happysmilepnuhps)’ 회원들과 성형외과 의료진 등이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한다.
매년 본 행사를 이끄는 배용찬 교수(부산대병원 성형외과)는 “환우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미소를 마음껏 주고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