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Q 영업손실 23억원

2015-05-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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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15일 1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330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22% 감소했고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팅크웨어 측은 “2분기부터 미국 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 업체로의 입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판매 호조 및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서의 추가적 이슈가 반영되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과 수입차용 ‘아이나비 X1 큐브’, 보급형 ‘아이나비 X100’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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