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은 브라운관에서 큰 활약을 펼친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지혜는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절제된 연기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서지혜는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는 최근 일 년 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배우들을 격려하고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