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무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국방부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당분간 실사격 훈련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5일 "사고가 난 동원훈련장에서는 다음 주 실사격을 하지 않고 사격술 연습만 할 계획"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 내곡동 동원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와 관련해 예비군 사격훈련 방법의 개선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곧 중·단기 안전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병무청, 4일부터 2025년 예비군 동원훈련 시작영등포구, 예비군 훈련장 무료 수송버스 확대 운영 #국방부 #예비군 #유승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