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이번 훈련은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군부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1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며, 풍수해 자연재난 발생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하여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 13협업기능별 협업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도상훈련(토론기반)으로 실시된다.
또한, 시민의 재난상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여중, 갈월중학교, 포천일고 등 3개 학교에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캠페인을 19일~21일 3일간 포천시,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이용휘 안전건설국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참여기관과의 민・관 협력체계도 한층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