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휴롬은 착즙주스 카페 휴롬팜을 통해 ‘2015 휴롬주스 뉴 클렌즈 프로그램’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휴롬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은 100% 채소·과일을 착즙해 만든 휴롬주스를 마시면서 원활한 신진대사와 피부 미용 효과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해 출시한 ‘원데이 클렌즈 프로그램’을 보완해 ‘하프 클렌즈 프로그램’과 ‘소프트 클렌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프트 클렌즈 프로그램은 클렌즈 프로그램을 처음 접해 보거나 건강주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자용 클렌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채소의 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라도 과일이 적절히 배합된 메뉴와 채소 함량이 높은 메뉴를 번갈아 섭취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수월하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휴롬팜은 리프레시 바디 휴롬주스의 재료 중 샐러리를 밀싹으로 대체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프 클렌즈 프로그램(500ml X 3병, 3만5000원 상당)과 소프트 클렌즈 프로그램(500ml X 5병, 5만5000원 상당)은 서울 휴롬팜 도산대로점과 광화문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