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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5/20150515091321485630.jpg)
[동아제약 제공]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몸에 생긴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혼합형’, ‘점보’, ‘핑거’ 총 6종류로 구성됐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밀착력이 좋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저 알러지성 점착제로 만들어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특히 ‘핑거’는 직사각형이 아닌 숫자 8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밴드가 잘 붙어 있기 어려운 손가락 관절과 손가락 끝에 생긴 상처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처와 접해 있는 패드 부분은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상처 딱지와 같이 떨어지는 2차 손상을 크게 줄였다.
또한 방수 필름이 첨가되어 물과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