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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투엠엔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5/20150515083245868964.jpg)
[사진제공=비투엠엔터]
니콜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니콜이 내달 24일 타이틀 곡 ‘썸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1년 6개월 만에 일본에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콜은 지난 달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한류최대이벤트 ‘KCON 2015 Japan×M COUNTDOWN’에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내며 일본에서의 첫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CON 무대를 마친 니콜은 다음날인 4월 23일 타워레코드를 통해 6월 24일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의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하루 동안만 진행된 이번 예약판매는 공개되자마자 데일리 예약차트에서 1위~3위를 모두 휩쓸며 일본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며 한류 여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니콜은 일본 데뷔에 앞서 30일 Toyosu Pit에서 14:00, 18:30 2회에 걸친 첫 단독 팬미팅 ‘Nicole's Homecoming’을 개최하며, 이번 팬미팅에는 신곡 ‘썸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게임, 토크 등 팬들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니콜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오픈하며, 팬들에게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