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주)대경산업 회장. 사진)이 제주도한일친선협회 1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제주도한일친선협회는 14일 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이사회 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주도한일친선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김대형 (주)대경산업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민간차원의 우호증진과 교류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온 선배들의 뜻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 면서 “회원 증진과 다양한 한·일 교류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상의] 관련기사제주시, 양식현대화 시설…연1%·11억 지원제주, 쓰레기로 국비 가로챈 50대 등 일당 붙잡아 한편 이날 이사회 겸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결과 및 결산서와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 통과됐다. #김대형 #제주상의 #한일친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