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락앤락 제공]
14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탁월한 보냉력을 기본으로 사용자의 성별과 연령, 용도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더욱 세분화했다.
‘스타일 쇼퍼백’은 여성들에게 인기인 쇼퍼백 디자인을 적용한 쿨러백으로 한쪽 어깨로 간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다.
여기에 세련된 패턴과 색상이 더해져 나들이나 휴가지에서의 스타일을 책임져 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안정적인 직사각 형태가 돋보이는 ‘와이드/슬림 쿨러백’은 도시락 등 사각형의 용기에 음식을 담아갈 때 더욱 유용하다.
화이트 바탕에 블루와 핑크의 세련된 도트 패턴을 적용했으며 포인트 컬러로 그레이 컬러를 사용, 산뜻하면서도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을 부여해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작은 쿨러백이 필요한 도시락족이나 등산족을 위해 미니사이즈 쿨러백도 함께 구성됐다.
‘미니런치백’의 경우 클로버를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쇼퍼백에 쏙 들어가는 소용량 쿨러백이며 직장인들의 여름철 도시락가방이나 아기를 데리고 외출 시 요긴하게 쓸 이유식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미니쿨러백’은 지난 2013년 출시돼 남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백팩 쿨러백’의 디자인 및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다.
단면은 책 한권 사이즈이고, 실제로 캔은 8개, 생수병은 5개까지 들어가는 6L 소형 쿨러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