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공식적으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13기들이 발랄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서포터즈의 1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그린서포터즈 13기로 선발된 12명의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에어 브랜드 및 그린서포터즈 활동 계획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그린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는 적극 발굴하고 향후 마케팅 전략에도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린서포터즈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진에어의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진에어는 매 기수마다 항공 및 여행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을 선발해 예비 마케터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