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는 오는 16일 행복로에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나눔장터'를 연다.
육아용품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의류와 신발 도서 등 중고 육아용품을 사고 팔 수 있다.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를 희망하는 가정은 사전에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icare.or.kr)로 신청해야 한다. 장터에선 목걸이 만들기 , 바삭바삭 내 얼굴꾸미기 등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문의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853-5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