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진행된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드림패밀리 1기의 워크숍 당시 모습. [사진=한화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화건설은 이달 말 분양하는 ‘킨텍스 꿈에그린’의 VIP 멤버십 프로그램인 ‘드림패밀리’ 2기 55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림패밀리는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이 킨텍스 개발지구내 유일한 아파트라는 자부심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VIP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달 1일까지 모집한 1기에 약 1500명이 지원해 별도의 심사를 거쳐 3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원대상은 아파트의 경우 고양시 1순위 자격 청약통장 보유자여야 한다. 오피스텔은 구입 의향이 있고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사람이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으로 장점이 뚜렷한 데다 일산신도시 중심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여서 주택 수요자들이 적잖을 것으로 본다"며 "드림패밀리 1기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2기 멤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져 정원이 조기에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