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성악합창단 ‘건국콘서트콰이어'가 건국대병원에서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건국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성악합창단 건국콘서트콰이어 학생들이 건국대 학원창립 84주년 축제기간인 1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병원에서 자원봉사 공연으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힐링콘서트인 ‘정오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건국대병원 로비에는 환우와 보호자 등 50여명이 성악 공연을 감상했다. 이날 공연은 건국대병원 새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건국대병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공연을 마친 뒤 유 교수는 “환우와 보호자 분들 모두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 ‘복 있는 사람’을 앵콜곡으로 불러드렸다”며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즐거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나윤선·함신익 건국대 공연 #건국대 #음악교육과 #힐링콘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