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인문문화학부 인문고전학전공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문과대학 교정에서 전통 성년식을 개최한다. 이날 성년식은 인문고전학전공 교수들이 매년‘성년의 날’을 맞아 만19세가 되는 제자들에게 전통 성년식을 열어주는 뜻 깊은 행사로 올해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성년이 되어 관례 및 계례식을 치르는 인문고전학전공 학생은 장관자(남학생) 10명, 장계자(여학생) 19명이다. 성년식은 상고시대부터 거행된 우리의 전통예법인 관, 혼, 상, 제의 첫 번째 관례에 해당하는 통과의례이자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관련기사KISA-경성대, '블록체인·융합신산업' 확산에 맞손중앙대·경성대 포탈 등 대학교 포털정보시스템 실검 오른 이유는? #경성대 #부산시 #전통 성년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