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스타트업을 발굴, 집중 지원해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단위 공모전이다. 총 상금은 4억원으로 1등인 대통령상은 1억원, 국무총리상은 3000만원, 미래부장관상과 중기청상은 각각 2명 1000만원을 시상하고, 지역별 선발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까지 3개팀을 선발해 전국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또 이들 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지원금과 집중 멘토링을 통해 전국 본선(7월)과 최종 왕중왕전(8월 초)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민·관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하고, 해외 창업연수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11월 말 예정인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 전시 및 기업설명회(IR)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팀) 또는 3년 이내 창업자(팀)는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