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 우희가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희가 최근 ‘더러버’(극본 김민석/연출 김태은) 촬영을 마쳤다. 강균성 여자친구 역할로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타쿠야, 이재준, 하은설, 박종환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