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혜 교수의 '그여자' 작품.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서양화가이자 영남이공대 입체영상미디어과 교수인 김경혜의 9번째 개인전이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의식의 단상' 이라는 주제로 1986년 보드로(Bordeaux) 미술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제작해 온 소묘(Drawing), 석고판, 목판화, 파피에 콜레(Papier colle), 크로키 등 1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관련기사한샘국가과학기술연구회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