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검찰조사를 받게 된 이완구 전 총리가 14일 서울 서초동 고등검찰청사로 들어서기 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