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사진=tvN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20대 일화를 공개했다. 황석정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20대 초반부터 남자들이 따라오는 일이 30번 넘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어두운 골목을 지나가던 날 치한이 내 몸을 강제로 뒤집었다. 너무 놀라서 치한에게 '왜'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치한이 오히려 놀래서 쓰러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관련기사옥천, 5월 기획공연 '황석정과 함께하는 향수길' 개최 황석호 "황석정, 든든하면서도 무서운 존재" #강남 #라디오스타 #황석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