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영석 PD가 최지우에게 송혜교 김태희 섭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마지막 회에서는 서울 이태원에서 나영석 PD가 이서진 최지우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방송이 나간후 송혜교 김태희에게 연락이 왔다. 방송을 보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송혜교 김태희 데리고 김치 담그러 정선으로 오라"고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삼시세끼-정선편'이 첫 방송 된다.관련기사나영석 PD, 3억원 드는 고척돔 팬미팅에…"다시 잘 알아볼 것"나영석 PD, 배정남 '손절설' 해명..."저희 많이 친해요" #꽃보다 할배 #나영석 #삼시세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