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주택거래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6개월 뒤 매매가격을 예상하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24.9로 나타났다. 2011년 1분기(1∼3월) 133.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111.7), 하반기(119.3)보다 집값 상승을 예측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앞으로 6개월 뒤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보는 사람이 하락할 것으로 보는 사람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가격을 6개월 전과 비교해 평가하는 ‘주택가격평가지수’도 124.4로 2009년 이후 가장 높았다. 반 년 전보다 내 집 값이 뛰었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다. 여기에 가세를 하고 있는 상황이 바로 입지 브랜드 교통상황 주변 개발 여건을 앞세운 주상 복합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옛 속담처럼, 상품성과 입지를 선호하는 주거 소비성향이 강해지면서 알짜 주상복합단지들에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용산일대에서 공급중인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강남권 못지않은 고급 주거지로 집값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분양을 하고 있는 래미안 용산 SI 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공항철도(서울역)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래미안 용산SI 는 4호선 신용산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신분당선 연장 재추진으로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 후 강남까지 약15분이소요되어 강남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용산역에서는 KTX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지방으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올림픽 대로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 메인도로와 의 사통팔달이라 접근성도 좋아 빠른 시간 안에 서울시내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는 대중 교통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쇼핑 인프라가 풍부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 생활 편의시설의 구성도 손색이 없다. 미군기지 이전 후, 용산 민족공원(243만㎡)이 조성예정이며 한강시민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선보인 신개념 오피스텔 래미안 용산SI는 지상 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용면적 기준 42~84㎡ 782호실이 공급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되고 투룸형의 경우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고루 갗추고 있어 신혼부부와 직장인의 거주에 적합하여 인기가 높은 편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165세대)로 구성되어 일부세대의 경우 한강과 남산조망이 가능 하다.
특히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한강, 남산, 용산 등 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별하게 구성될 커뮤니티 공간은 세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총 531평 규모의 이 공간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되어 건물 외부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 하여 생활의 편리성을 더하고 있다.
래미안 용산SI 는 쿼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만큼 투자성이 매우 높은데다, 그 동안 지역 일대에 신규 공급이 없고 주변의 용산 호텔 신축공사 아이파크몰의 국내최대 면세점의 입점 아모레 퍼시픽의 신사옥 의 입주 등 도심직장인,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잠재수요가 대기하고 있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고 국제 업무 지구의 계획이 무산되었으나 향후 진행이 될 경우 투자성은 급신장세를 탈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다.
최근 견본주택에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원활한 상담, 관람 및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1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02-6471-0057)
래미안용산SI 의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