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영상 캡쳐]
▶‘냄새를 보는 소녀’ 12회 영상 보러가기
7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12회에서는 남궁민(권재희)과 만난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한 신세경(오초림)이 박유천(최무각)에게 이별 통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세경은 박유천의 여동생이 과거 자신의 이름과 같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게 돼 죄책감을 느끼고 헤어지자고 말했다. 하지만 박유천은 “내가 사랑할테니 넌 받기만 해라”며 이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