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엘통(대표 김경철)과 ㈜충청일보 재단은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엘통 사무실에서 '이엘통과 함께 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와 관련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에서 광고 및 팸플릿에 공식 명칭 사용, 미스 이엘통 시상 외 '진' 당선자 시상 등에 협력키로 했다.
조신희 충청일보 상무이사는 "이엘통과 업무를 제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미스코리아 업무 외에도 파트너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보섭 이엘통 전무이사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의 대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이 대회를 훌륭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이엘통(www.eltong.net)은 동시통역 및 영어회화, 모바일 광고, 교육 컨텐츠 제작 전문 회사로써, 현재 최고 81여개국의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과 자유롭게 채팅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글로벌메신저, 말로거는 국내국제전화등의 SNS사업,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VOD제작등의 컨텐츠 사업, EBS 교육방송, 케이블TV교육방송등의 교육사업, B2B, 모바일 광고등의 광고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있다.